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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유엔 12월 19일] 유엔 안보리는 18일, 이집트가 초안을 마련하고 미국의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 선언 철회를 위한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투표 결과 찬성 14표, 반대 1표로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반대표를 던지면서 초안은 결국 무산되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선언하고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길 것을 밝히자 국제사회의 강한 반대에 부딛쳤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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