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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21일] (왕시(王希) 기자) 중국인민은행이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에서 4분기 중국 기업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신뢰지수는 71.8%로 지난 분기보다 3.1%p 올랐고, 전년도 같은 분기에 비해 17.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중국 기업거시경제열기지수는 38.6%로 지난 분기 대비 2.7%p, 전년도 같은 분기 대비 10.8%p 올랐다. 그 중 25.7%의 기업인들이 거시경제가 ‘불황에 가깝다’고 답했고, 71.4%는 ‘정상’, 2.9%는 ‘호황에 가깝다’고 답했다.
주문 상황을 볼 때 4분기 수출주문지수는 48.5%로 지난 분기보다 1.1%p 하락했지만 전년도 같은 분기보다2.8%p 상승했다. 같은 기간 국내 주문지수는 53.0%로 지난 1개 분기와 전년도 같은 분기보다 각각 2.8%p와 3.1%p 상승했다.
가격 추이 방면에서 설문에 응한 기업인 중 21.7%가 4분기 제품 판매가격이 지난 분기보다 ‘올랐다’고 답했고, 68.8%가 ‘같았다’고 답했으며, 9.5%가 ‘내렸다’고 답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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