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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6일] (쩌우뚸웨이(鄒多為) 기자) 중국 중앙경제업무회의는 최근 향후 3년간 전면적 샤오캉 사회 건설의 승리를 결정짓는 3대 공략전의 중점을 잡아야 한다고 명확하게 제기했다. 그 중 중대 리스크 방어 및 해결을 최우선에 포함시키고 금융 리스크 방어와 통제를 그 중점으로 삼았다.
국제 애널리스트는 현재 새로운 정세에 직면해 리스크 방어를 공략전의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은 중국의 경제 결정이 문제 지향점에 집중해 기회를 골라 선택하는 것에 능하고 변증법을 중요시하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다드앤푸어스(S&P)의 책임자 크리스토퍼 리는 중국이 다른 포트폴리오 방식을 통해 리스크 관리와 통제 혁신 추진을 시도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볼 때 중국의 리스크 방어의 업무가 중요한 진전을 거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발표한 ‘중국 금융시스템 안정 평가 보고서’는 중국이 근년에 경제와 금융시스템 개혁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 및 금융 감독관리 강화를 위해 취한 조치를 충분히 인정하는 동시에 중국이 금융을 안정시키는 더 나은 조치를 취할 것을 제안했다.
“중국의 리스크 관리 통제는 상당한 전망성, 타깃성과 효과성을 구현했다.” 호주 혁신금융연구원 궈성샹(郭生祥) 원장은 신화사 기자에게 중국이 금융리스크를 해결하는 이념과 방법은 경계 사고를 타파한 것으로 다른 국가에 시사적인 의미가 있고, 세계 금융 안정에 대한 의미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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