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12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1일 오전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특색사회주의 신시대 위대한 사업을 이룩하려면 반드시 당의 영도를 따라야 하고 당은 반드시 새로운 기상, 새로운 행동이 있어야 한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이행하고 재정비해 다시출발하며 영원히 전진 중에 있다는 집념으로 전면적인 당 기강 강화를 깊이있게 진행해 당 기강 강화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야 한다.
시진핑 주석은 전면적으로 당 기강 강화를 심화하고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하에 "4개 의식"을 증강하고 "4개 자신심"을 굳건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당의 전면적인 영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당중앙 권위와 집중통일 영도를 견결히 수호하는 것을 둘러싸고 전면적으로 당의 정치건설, 사상건설, 조직건설, 작풍건설, 기율건설을 추진하고 제도건설도 이 과정에 편입해 반부패투쟁을 깊이있게 추진함으로써 당내 정치생태의 근본적인 호전을 실현하고 당의 창조력, 응집력, 전투력을 부단히 증강해 전면적인 소강사회와 사회주의현대화국가건설을 위해 강력한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공중앙정치국상무위원인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沪寧), 한정(韓正)이 회의에 참석했다. 자오러지(趙樂際)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당 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은 위대한 투쟁과 위대한 사업을 이끌고 최종 위대한 꿈을 실현하는 근본적인 담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면적으로 당 기강을 강화하려면 반드시 당의 전면적인 영도를 견지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의 영도를 견지하는 가장 근본적인 것은 당중앙권위와 집중통일영도를 견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18차 당대회 이후 당의 역사상 효과적인 좋은 경험과 좋은 방법을 흡수해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기율에 대한 인식을 심화하고 새로운 경험을 창조했으며 전면적인 당 기강 강화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당의 정치건설을 통솔로 당중앙권위와 집중통일영도를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모든 당조직은 당중앙이 내린 결책 배치를 에누리없이 관철이행하고 정치적 입장, 정치적 방향, 정치적 원칙, 정치적 도로에서 시종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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