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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평창 1월 24일] (야오치린(姚琪琳), 쑨이란(孫一然)기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2주 전인 23일, 한국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한국 강원도 평창군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실시해 개·폐회식 주제를 공개하고 아울러, 조선과 한국의 공동입장, 개회식의 추위 방지 대책 등 관심이 많은 화제와 관련해 기자들 질문에 답변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의 주제는 ‘평화’이고 개회식은 다섯 아이들의 모험을 통해 인류가 의사소통으로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스토리라인으로 이루어진다.
30년 전 서울 올림픽 개회식에서 남자 아이가 보여준 굴렁쇠 퍼포먼스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그 시대의 깊은 추억을 남겨주었다. 이번 개회식도 마찬가지로 아이가 등장하는 아이디어에 대해 송승환 개회식 총감독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은 절대 1988년 서울올림픽에 못지않을 것이라고 자신감 있게 강조했다.
폐회식 주제는 ‘미래’다. 소개에 따르면, 폐회식은 과거의 옵션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려는 인류의 도전정신을 되새기고 인류가 미래의 물결을 타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스토리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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