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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사/ 뉴시스통신사)
[신화망 베이징 1월 26일] 현지시간 26일 오전 7시 30분 경, 한국 경상남도 밀양시의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화망은 즉시 야오치린(姚琪琳) 서울 주재 신화사 기자와 연락을 취했다. 야오치린 기자는 부상자와 건물 내 기타 환자들은 이미 근처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신화망: 한국 정부는 어떤 응급조치를 취했는가? 철수한 사람들은 어떻게 안치되었는가?
야오치린:청와대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밀양 세종병원 화재 발생 후, 수석비서와 보좌관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고 한국 연합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사망자는 주로 세종병원의 1층과 2층에서 발견되었다. 한국 언론은 소방관의 말을 인용해 구조대는 이미 요양병원에 있는 환자들을 신속히 대피시켰다고 보도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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