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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 미일 합동군사훈련 “반도 평화 분위기 파괴”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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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2-23 14:55:13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평양 2월 23일]  (청다위(程大雨), 우창(吴强) 기자)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언론대변인은 22일, 미국과 일본이 최근 조선을 타겟으로 진행한 종합 방공 및 미사일 방어 훈련은 조선반도의 평화 분위기를 파괴하는 군사적인 도발 행위이고 조선은 이런 행위를 강하게 비난한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이 발표한 당일 언론대변인의 말에 따르면 16일에서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조선의 탄도미사일과 전투기를 방어한다는 명의 하에, 작년의 군사훈련과 동일하게 일본 해상자위대와 미국의 해군부대가 투입됐을 뿐만 아니라 일본의 방공자위대와 미국 해병대 및 미국 공군 부대까지 투입돼 규모가 대폭 확대되었고 훈련의 위험성도 커졌다.

이 언론대변인은 이번 훈련 실시는 어렵게 만들어진 북남관계 개선과 반도의 평화 분위기를 파괴하는 아주 위험한 군사 도발 행위이고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이런 행위를 강하게 비난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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