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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8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8일 베이징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는 중국이 제기한 햇빛 구상으로 공상·공건·공유(공동 상의,공동 건설,공동 향유)가 '일대일로'를 추진하는 황금 법칙이라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모든 것은 투명하게 운행되면서 일가독점보다 평등 참여, 명실조작보다 투명성과 공개성 견지, 승자 독식보다 호혜윈윈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8일 열린 13기 전인대 1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왕이 부장은 2017년 5월, 140여개국의 대표들이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에 참석했다면서 이는 국제사회가 '일대일로'에 '신뢰 투표'와 '지지 투표'를 보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대일로'는 글로벌 공공제품으로 국제 규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대일로'는 국제 협력 플랫품으로 마땅히 시장 규칙에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각측이 '일대일로'에 대해 조언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일대일로'를 함께 잘 건설,추진할 용의가 있다."면서 각국 인프라의 연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정책, 규칙 및 기준의 연계성도 추진해야 하는 한편, 친화력과 높은 수준, 수익성과 높은 품질을 추구하고 중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게도 혜택을 가져주어야 한다고 왕이 부장은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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