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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신화사 기자 싱광리((邢广利)]
[신화망 베이징 3월 8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은 8일 타이완(臺灣) 여론에서 우려하는 눈사태식의 ‘국교 단절’ 붐과 관련한 문제에 대답하면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중국을 대표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외교 관계를 수립하고 정상적인 협력을 전개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는 정확한 선택이고 이들 나라와 국민 자체의 장기적인 이익에도 부합되므로 이것은 당연히 막을 수 없는 대세의 흐름이다고 말했다.
8일 개최한 13기 전인대 1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왕이 부장은 기자의 관련 질문에 응답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상에는 오로지 하나의 중국 밖에 없고 타이완은 중국의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으로서 이것은 이미 다년 간 국제사회에서 지켜온 공통의 인식으로 되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타이완과 공식 왕래를 하지 않는 것은 이미 각 국이 준수하는 국제 규범 중 하나로 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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