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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8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은 8일 베이징(北京)에서 새로운 한해 중국은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과 함께 기회를 잘 잡고 협력을 확대하고 간섭을 배제하고 도전을 해소하면서 쌍방의 노력으로 얻은 성과를 소중히 여기고 준칙의 협상 진척을 가속화 시키며 남중국해 연안 국가 협력체제를 적극적으로 강구함으로써 함께 남중국해를 평화의 해역, 협력의 해역으로 건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8일 개최한 13기 전인대 1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왕이 부장은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남중국해 행동준칙’을 통해 어렵게 얻은 오늘날의 안정적인 국면을 함께 수호하기로 아세안 국가들과 고도의 일치를 보았다고 말했다.
“중국과 아세안 각 국은 우리 방식으로 지역 현실에 부합되면서 각 측이 공동으로 준수할 수 있는 지역 내 규칙을 제정할 의향과 능력이 있다”고 왕이 부장은 말했다.
왕이 부장은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결심은 확고부동하고 성의도 일관적으로 변함없다며 중국이 남중국해 문제를 처리하는 출발점은 중국인민에 대한 책임, 역사 사실에 대한 책임, 지역 평화에 대한 책임, 국제법에 대한 책임으로서 이런 입장은 반석처럼 견고하고 시종일관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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