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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논설위원: 대동세계를 모색하고 인류의 미래를 창조—시진핑 주석 보아오 아시아포럼 2018년 연차총회 개막식에서 한 기조연설3

출처: 신화망 | 2018-04-13 14:46:44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4월 13일] 인류사회는 어디로 갈 것인가? 아시아의 앞길은 어디에 있는가?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보아오 아시아포럼 2018년 연차총회 개막식에서 대세를 파악하고 구름을 헤치고 해를 보는 듯한 연설을 발표해 인류 운명공동체의 구축 및 평화롭고 안정적이고 번영하고 개방적이고 아름다운 아시아와 글로벌을 함께 창조 등과 관련된 5가지 구상을 제기함으로써 신시대에 들어선 중국이 인류의 진보 사업을 위해 분투하려는 신념과 책임감을 구현함과 동시에 각 국이 손잡고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데 지혜와 역량을 불어넣었다.

2013년에 아시아 국가들이 운명공동체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호소한 그때부터 2015년 운명공동체 구축의 ‘4가지 견지’ 실천 루트에 대한 해석, 나아가서는 아시아와 글로벌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구축하는 5가지 구상의 제기에 이르기까지, 시진핑 주석은 5년 동안에 보아오를 3번 방문했고 인류 복지의 증진과 아름다운 미래의 공동 창조를 위해 중국 방안을 제기하고 중국의 지혜를 기여했으며 대국 정상의 넓은 흉금과 깊고 장기적인 기획으로 신시대 중국 특색 대국 외교의 큰 기백과 큰 역할을 과시했다.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가려면 상호존중의 계율과 공동상의·공동건설의 규칙을 굳게 지켜야 한다. 대립이 아닌 대화, 동맹이 아니라 파트너 관계인 국가 간 교류의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모순과 갈등을 적절히 통제할 수 있고 평화의 빛이 인간사회의 모든 구석을 비출 수 있다. 대화 협상을 견지하고, 책임을 함께 지고, 공동·종합·협력·지속가능의 안전 이념을 실천하고, 양국 및 다자 간 협력을 심화시켜야만 보편적인 안전과 공동 안전이 근본적으로 보장될 수 있다.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가려면 협력상생의 넓은 흉금과 착실한 행동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태평양은 충분히 크고 태평양 연안 각 국을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다. 각 나라의 공동발전과 공동번영을 실현하려면 경제무역 협력과 같은 ‘하드한 지탱’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민심이 서로 통하는 ‘소프트한 조력’도 있어야 한다.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가려면 친환경, 저탄소, 지속가능한 발전 이념을 수립해야 하고 그래야 하나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질 수 있다.

중국과 각 나라 간 협력의 끊임없는 심화 및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의 지속적인 추진과 함께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의 이념과 실천은 글로벌 각 국 인민에게 행복을 주었고 글로벌에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보아오 아시아포럼 2018년 연차총회가 이미 막을 내렸지만 “중국인민은 계속해서 글로벌 각 동업자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면서 인류를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는 시진핑 주석의 단호하고 힘있는 선언은 아직 귀가에 생생하다. 역사는 이번 대회를 각인할 것이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의 위대한 사업은 각 국이 손잡고 분투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새로운 경지를 끊임없이 개척할 수 있을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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