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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4월23일, 쓰촨 젠촨(建川)박물관에 살고 있는 돼지 ‘주젠창(豬堅强)’이 전담 사육사 궁궈청(龔國成)을 따라 축사를 나와 산책을 하고 있다. ‘5∙12’ 원촨지진 발생 후 청두 펑저우(彭州) 룽먼산(龍門山)진 마을 주민 완싱밍(萬興明) 집에서 키우던 돼지가 폐허에 묻힌 지 36일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다. 그 후 젠촨박물관이 ‘주젠창’을 사왔고 주젠창은 박물관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 현재 ‘주젠창’은 사람의 80살 고령에 상당하는 11살이다. 지난 1월 ‘주젠창’이 땅에 넘어져서 다치는 바람에 일어설 수가 없었다. 박물관의 치료와 보살핌 덕분에 다시 설 수 있게 된 ‘주젠창’은 하루 두 번 밖으로 나와 산책하는 계획을 다시 시작했다.
원문 출처:시각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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