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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파리 5월 24일] (쉬톈(徐甜) 기자) 중국 혁신형 과학기술 기업 샤오미는 22일 파리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프랑스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파리에 위치한 프랑스 첫 샤오미 매장과 프랑스 샤오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 이날 동시에 오픈했다.
왕샹(王翔) 샤오미 시니어 총재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샤오미 제품은 과학기술 혁신과 외관 디자인, 가성비 등 측면에서 프랑스 소비자의 수요에 부합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시장을 겨냥해 샤오미는 ‘온라인+오프라인+운영업체 협력’의 판매 모델을 채택했고 이를 계기로 프랑스에서의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길 희망하고 있다.
한편 다른 데이터에서 최근 샤오미의 해외 시장 증가율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제품은 이미 글로벌 74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 진입했고, 2017년 해외시장 수입은 당해 회사 전체 수입의 2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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