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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LA 6월 15일] (가오산(高山) 기자)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가 12일 미국 LA에서 개막했다. 텐센트와 왕이(網易), 퍼펙트월드 등 많은 중국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황위멍(黃玉萌) 중국 음향디지털출판협회 게임출판업무위원회 사무차장은 인터넷의 발전과 하드웨어 기기의 업그레이드에 따라 중국 게임산업 규모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중국 게임 시장은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게임기업의 ‘해외 진출’ 규모가 한층 더 확대되고 있다고 밝히고, 예전에는 대기업이 주를 이뤘지만 요즘은 중소 게임업체들도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중국 게임업체들이 앞으로도 계속 장인정신을 발휘해 중국산 게임을 끊임없이 혁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르화(金日花) 퍼펙트월드 게임 부사장은 중국의 게임 연구개발은 중국 게임의 특색을 유지하면서 국제화 추세에 순응해야 해외시장 게이머들에게 더 많이 어필할 수 있고 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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