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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6월 29일] (위츙위안(鬱瓊源) 기자)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후 약속을 지키고 나면 개혁개방이 멈춰질 수도 있다는 일부 관점에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담판 부대표는 28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주관한 기자회견에서 이런 관점은 성립되지 않고 개혁개방의 후퇴는 더더욱 말할 나위도 없다고 말했다.
왕서우원 부부장은 중국은 WTO 가입 후 화물, 서비스, 투자, 지적재산권, 투명성 등 면에서 약속을 지킨 것 외에 도하 라운드 담판에도 적극 참여했고 WTO ‘무역 편리화 협정’의 체결에도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개혁개방은 중국의 기본 국책이다. 왕서우원 부부장은 WTO 규칙 하의 개방 외에 자유무역협정 하의 개방을 통해 중국은 적극적이고 자주적인 개방을 했다고 말했다.
“WTO 가입 후, 중국의 개방은 무역 파트너와 자유무역협정 담판을 진행하는 것에서도 구현되었다.” 왕서우원 부부장은 2002년 이래, 중국은 이미 24개 국가 및 지역과 16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고 이들 자유무역협정에 대해 우리는 진일보로 관세 인하 폭을 넓혀 근 90% 관세가 제로로 되었다며 이것은 ‘WTO 플러스’이고 WTO를 추월했으며 서비스와 투자 분야에서도 모두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진일보로 개방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우리가 스스로, 주동적으로 관세를 인하한 것은 이런 관세 인하 조치가 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고 다른 국가 이익에도 부합되기 때문이다”고 왕서우원 부부장은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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