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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태국 유람선 전복 사고를 당한 중국 동포에게 최대한 협조 제공

출처: 신화망 | 2018-07-07 15:11:43 | 편집: 서위

[신화망 베이징 7월 7일](옌쯔민(閆子敏) 기자) 6일, 루캉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정부와 태국 주재 중국 대사관, 영사관은 지속적으로 태국 푸껫 유람선 전복 사고를 당한 중국 동포 및 그 가족에게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루캉 대변인은 당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이 사건을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등 당중앙과 국무원 지도간부는 중요한 여기에 대해 지시를 내렸다. 외교부는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응급체제를 가동했고 앞장 서서 구성한 다부처 합동실무팀은 태국의 현장업무를 지원하고자 현재 태국으로 출발했다. 태국 주재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 실무팀은 6일 아침 푸껫에 도착해 현장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송클라 주재 중국 영사관은 지난 밤에 실무자를 병원으로 파견해 부상자들을 위문했고 병원의 치료에 최대한 협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교사와 유학생들은 각 병원으로 가서 협조를 제공하고 있다.  

루캉 대변인은 관련 연락처를 제공했다. 외교부 영사보호센터 핫라인: 12308, 태국 주재 중국대사관 구조요청 핫라인: 0066-642351752,0066-82036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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