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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7월 10일] 9일 中 상무부 대변인은 문의에 따라 중미 무역마찰의 영향 완화와 관련된 정책 및 고려사항을 소개했다.
기자: 중국은 중미 무역마찰이 가져온 영향을 어떻게 완화할 것인가?
답: 7월 6일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중국은 부득이하게 필요한 반격을 해야 한다. 중국은 관세 반제재를 실시할 미국 상품 리스트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이미 수입 상품의 대체가능 여부와 무역·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영향을 충분하게 고려했다. 동시에, 우리는 연구 끝에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1) 여러 타입의 기업이 받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평가한다.
(2) 반제재에서 늘어난 관세 수입은 주로 기업과 직원이 받은 영향을 완화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3) 기업이 수입 구조를 조절하는 것을 격려하고 다른 나라와 지역으로부터 대두, 콩깻묵 등 농산품, 그리고 수산품과 자동차의 수입을 늘린다.
(4) 국무원이 6월 15일 발표한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외자를 이용 및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과 관련된 약간의 의견’을 조속히 이행하여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더욱 좋은 투자환경을 마련한다.
우리의 정책 조합은 끊임없이 완비화되는 과정에 있고 사회 각 분야에서 의견과 건의를 제출하는 것을 환영한다. 영향이 심한 개별 기업은 지방의 관련 정부 부처에 반영할 것을 건의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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