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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올 미디어·사진보도) 취약한 생태에서 ‘녹색’의 세계로—국가생태문명시험구 구이저우의 ‘녹색을 향한 길’

출처: 신화망 | 2018-07-12 10:06:24 | 편집: 이매

(新华全媒头条·图文互动)(1)从脆弱生态到满眼皆“绿”——国家生态文明试验区贵州的“绿色之路”

푸른 산에 둘러싸인 구이양(貴陽) 시내 일각(7월 3일 드론 촬영). 최근에 바레인에서 개최한 제42회 세계자연유산대회에서 구이저우(貴州) 판징산(梵淨山)이 세계자연유산명록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왔다. 이로 판징산은 중국의 53번째 세계유산과 13번째 세계자연유산으로 되었고 구이저우는 중국에서 세계자연유산이 가장 많은 성으로 되었다. 중국에서 산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구이저우는 80%가 산악지대이고 나머지 20%는 강과 논밭이다. 판징산을 대표로 산마다 경치가 좋고 가는 곳마다 공원이 보인다. 동시에, 이 곳은 중국에서 토양 유실로 암석이 노출되어 농업경작이 어려운 생태퇴화 현상이 가장 엄중한 곳이기도 하며 아직 280만명의 농촌 빈곤 인구가 살고 있다. 생활의 어려움은 흔히 생태의 악화와 직결된다. 경제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반면에 생태환경이 희생되는 우려도 있다. 생태와 발전이란 ‘이중적인 압박’을 받고 있는 구이저우는 생태우선과 녹색발전을 견지하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경제와 생태가 서로 융합되는 ‘녹색을 향한 길’을 개척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타오량(陶亮)]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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