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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중국측은 이 습격사건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7월 13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의 한 유세현장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128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부상당했다. "이슬람국가"가 이 사건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측은 조난자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시하고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들에게 깊은 위문을 표시한다고 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측은 모든 형식의 테러주의를 반대하고 테러타격과 국가의 안정 및 인민의 안전 수호를 위해 기울이는 파키스탄의 불굴의 노력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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