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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가 올해 하반기 안정속에서 호조를 계속 유지할거라고 마오성융(毛盛勇)국가통계국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마오성융 대변인은 올해 상반기 주요 수치로부터 볼때 경제성장 구도에서 내수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그중에서도 소비가 지주적인 역할을 했다고 하면서 하반기 소비이 평온하고 빠른 성장세를 유지할 여건이 갖추어져 있다고 말했다.
첫째, 소비자체가 고정된 성장의 기반과 여건을 갖추고 있다.
둘째, 지난 수년 동안 주민소득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는데 소비는 소득의 함수이다.
셋째, 전반적으로 볼때 중국의 경제가 현 단계에까지 왔기 때문에 발전의 대세로부터 볼때 소비구조 고도화의 속도가 빨라질뿐 멈추지는 않을 것이다.
넷째, 수입정책의 요소에 따른 것이다. 수입이 늘면서 전반 시장의 판매와 공급이 활발해졌다.
마오성융 대변인은 이렇게 봤을 때 하반기 소비가 여전히 훌륭하게 성장할거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 투자도 기본적인 안정세를 유지할거라고 하면서 상반기 투자의 3대 영역인 제조업과 부동산, 기반시설 투자가 증가한데로부터도 하반기 투자가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할 것임을 알수 있다고 말했다.
마오성융 대변인은 올해 상반기 대외무역에 연속적으로 좋은 발전세가 나타났다며 하반기 대외무역이 일부 도전에 당면하기는 했으나 유리한 요소도 많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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