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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을 추동하고 친선관계를 강화—르완다 각 분야, 시진핑 주석의 방문 성과를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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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7-25 15:40:04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키갈리 7월 25일]    (뤼톈란(呂天然), 장가이핑(張改萍)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르완다에 대한 국빈 방문을 마칠 무렵, 중국 국가주석의 르완다 첫 방문이 르완다-중국 관계와 아프리카-중국 협력의 추동 및 쌍방의 친선을 심화시킴에 있어서 중대한 의미가 있었다고 르완다 각 분야에서는 보편적으로 평가였다.

올리비에 은두훈기레헤 르완다 외교, 지역협력 및 동아프리카공동체(EAC) 사무 담당 국무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르완다는 중국과 양호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최근 몇년에 와서 양국은 끊이지 않는 고위급 대표단 상호방문을 진행했다. 시진핑 주석의 이번 르완다 방문 후,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은 9월에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에 참석 차,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르완다와 중국은 많은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인프라 건설, 광업, 관광업, 항공업 등 면에서 쌍방이 진일보로 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

헤르만 무사하라 르완다대학 경제학과 교수는 “이번 방문은 참으로 위대한 방문이고 르완다와 아프리카에 다중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시진핑 주석의 르완다 방문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번 방문은 르완다와 중국 양국의 반 세기 동안의 친선관계와 고수준 협력을 구현했고 공업화, 인프라, 의료, 교육, 농촌발전과 광업 등 영역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강력하게 추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글로벌 제2대 경제체로서 글로벌 기타 경제체, 특히 르완다와 같은 번영을 지향하는 국가에 유익한 경험을 제공했다. 그 밖에, 카가메 대통령은 올해 아프리카연합의 의장이자 아프리카연합 기구개혁의 앞장에 선 사람이기도 하다. 중국은 아프리카의 발전목표 실현에 지속적인 도움을 준 나라로서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아프리카와 중국의 호혜공영과 협력을 추동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아나스타사 사카 르완다 거버넌스부 장관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작년 3월 카가메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시진핑 주석의 이번 르완다 방문은 르완다와 중국 양국 협력의 범위와 심도를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켰다며 시진핑 주석이 이번에 르완다를 포함한 일부 아프리카 국가를 방문한 것은 르완다와 중국, 아프리카와 중국의 협력에 긍정적인 추동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노벨 하구마 르완다 중국유학동문회 사무국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르완다 방문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며 현재 르완다에 중국 투자자가 많이 진출해 있고 이것은 르완다의 경제발전에 크게 유익하며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르완다와 중국의 친선 관계를 진일보로 돈돈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의 르완다 방문은 르완다-중국 양국 관계를 심화시킴에 있어서 이정표적인 의미가 있다”며 르완다대학 학생 부트라는 “우리는 중국 정부가 르완다 사회와 경제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무역, 문화교류, 기술양도 등 기타 영역에서도 진일보로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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