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欧洲宇航员:学中文有利于未来在中国空间站工作
유럽 우주비행사: 중국어를 배우는 것은 미래 중국 우주정거장서 임무 수행에 유리
德国宇航员马天(马蒂亚斯·毛雷尔)近日在接受新华社记者采访时说,学好中文“非常重要”,“未来在中国的飞船或空间站工作,一切也都会使用中文”,他期待能和世界各国宇航员一起到中国空间站工作。
독일 우주비행사 Matthias Maurer가 최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어를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미래 중국의 우주선이나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려면 중국어를 할 줄 알아야 할 것”이라면서 세계 각국의 비행사들과 함께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马天在德国科隆的欧洲宇航员中心告诉记者,自己从2012年起开始学习中文,还有了和自己德文名“马蒂亚斯”发音相近的中文名“马天”,“我正不断学习汉语,有机会的话,希望还能去中国工作一年,进一步提高自己的中文水平”。
Matthias Maurer는 독일 쾰른의 유럽우주비행사센터에서 자신은 2012년부터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독일 이름과 비슷한 발음의 ‘마톈(馬天)’이라는 중국어 이름이 있다고 소개하고 “지금도 중국어를 계속 배우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중국에 가서 1년 일하면서 중국어 수준을 더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他说,中文和自己原来掌握的语言“很不一样”,但是学好中文“非常重要”,“就像如果要在俄罗斯‘联盟号’飞船上工作,各国宇航员都必须学习俄语一样,未来在中国的飞船或空间站工作,也都会使用中文”。
그는 중국어는 자신이 기존에 할 줄 아는 언어와 아주 다르지만 중국어를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호에서 일할 때 여러 국가의 우주비행사들이 러시아어를 배워야 하는 것처럼 미래 중국의 우주선이나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려면 중국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当然,万一出现舱内压力消失或者毒气泄漏等紧急情况,不同国家的宇航员必须要快速反应行动。我们还是希望到时能有中英双语的操作手册。”马天笑言。
“물론 우주선 내에서 압력 소실이나 독가스 누출 등의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다른 국가의 우주비행사들이 빠르게 반응해야 한다. 그때는 중국어와 영어 동시 조작 매뉴얼이 있을 것이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中国空间站计划在2022年前后建成并投入使用,中国空间站国际合作也于近日正式开启。马天认为,中国在国际航天事业中的角色越来越开放积极,“中国在这一领域有着长期规划,并且专注执行,非常值得信赖”。
중국 우주정거장 계획은 2022년 전후로 완공돼 사용에 투입될 계획이다. 중국 우주정거장 국제협력도 최근 시작됐다. 그는 국제 우주사업에서 중국의 역할은 날로 개방적이고 적극적이라면서 “중국은 이 분야에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고 실행에 집중해 아주 신뢰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欧洲航天局发言人安雅·阿尔伯曼-贝尔根告诉新华社记者,欧洲航天局和中方“在空间科学方面保持着密切合作”,比如双方科学家联合提出和研制“太阳风-磁层相互作用全景成像卫星(SMILE)”以及合作开展对地观测的“龙计划”等。
유럽우주국(ESA) 대변인은 신화사 기자에게 ESA와 중국은 “우주과학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면서 양측 과학자들은 SMILE(Solar wind Magnetosphere Ionosphere Link Explorer)’을 공동 제안해 연구제작하고 있고, 지구관측의 ‘드래곤 플랜’을 펼치는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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