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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交部发言人:单方面威胁和施压只会适得其反
中 외교부 대변인: 일방적인 위협과 압박은 역효과일 수 밖에
对于美方计划宣布对价值2000亿美元中国输美商品征收关税的报道,外交部发言人耿爽1日表示,单方面威胁和施压只会适得其反。
미국이 2,000억 달러 중국 수입 상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일방적인 위협과 압박은 역효과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在当日例行记者会上,有记者问:有报道说,美方计划于1日晚些时候宣布对价值2000亿美元中国输美商品征收关税,税率从10%上调至25%。中方对此有何回应?近期中美双方是否就经贸问题进行过沟通?是否讨论了如何缓和当前中美紧张的经贸关系?
당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물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1일 늦은 시간에 2,000억 달러 중국 수입 상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세율을 10%에서 25%로 인상할 것이라고 선포할 예정이다. 중국은 이 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최근에 중미 쌍방은 경제무역 문제와 관련해 의사소통을 진행한 적 있는가? 지금의 중미 간 긴장한 경제무역 관계를 어떻게 완화할 것인지 논의했었는가?
耿爽说,中方在中美经贸问题的立场是非常坚定、明确的,没有改变。美方的施压和讹诈不会起作用。如果美方采取进一步升级举动,中方必然会予以反制,坚决维护我们的正当合法权益。
겅솽 대변인은 중미 경제무역 문제에서의 중국의 입장은 아주 단호하고 명확하고 변함이 없고 미국의 압박과 공갈은 아무런 효과도 없을 것이며 미국이 진일보로 수위를 올릴 경우, 중국은 필히 반제재 조치로 우리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확실하게 수호할 것이라고 답했다.
至于中美之间沟通与对话问题,耿爽说,中方始终主张通过对话协商处理中美之间的贸易摩擦,我们为此作出的努力和展示的诚意,国际社会非常清楚。“同时我要强调,对话必须建立在相互尊重和平等的基础上,建立在规则之上,建立在信用之上。单方面威胁和施压只会适得其反。”
중미 간 의사소통 및 대화와 관련해 겅솽 대변인은 중국은 일관적으로 대화 협상을 통해 중미 간 무역마찰을 해결할 것을 주장했고 이를 위한 우리의 노력과 보여준 성의는 국제사회가 잘 알고 있으며 “동시에, 강조하고 싶은 것은 대화는 반드시 상호존중과 평등, 규칙, 그리고 신용을 전제로 해야 하고 일방적인 위협과 압박은 역효과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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