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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이 이리(億利)그룹 쿠부치(庫布其)생태과학기술센터의 사구식물(沙丘植物) 육묘 실험실에서 사구식물의 성장 현황을 관찰하고 있다(7월 11일 촬영). 쿠부치는 멍구어로 ‘활시위’란 뜻이다. 쿠부치 사막은 마치 활시위를 조인 활처럼 황허(黃河)를 ‘기(几)’자 형으로 늘어놓았고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어얼둬쓰(鄂爾多斯)시 북부에 가로 펼쳐졌다. 쿠부치 사막은 중국의 제7대 사막이고 황사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오랜 기간의 황사퇴치에서 황사를 정확하게 다스릴 수 있는 중요한 추동력은 기술혁신이었다. 몇 세대에 걸친 실천과 탐색, 그리고 지방정부, 황사퇴치 기업과 이 지역 농목민의 공동 노력 하에, 일련의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황사퇴치 기술이 개발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위안(彭源)]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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