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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1일 드론으로 촬영한 강주아오(港珠澳, 홍콩-주하이-마카오)대교. 2017년 7월 1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홍콩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광둥(廣東), 홍콩, 마카오 3지 정부와 ‘웨강아오(粵港澳, 광둥-홍콩-마카오) 협력을 심화하고 대만구(大灣區·Big Bay Area) 건설을 추진하는 기본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1년 넘은 사이, ‘웨강아오 대만구’는 많은 주목을 받는 핫한 단어로 부상했고 경제가 극히 활발한 중국 남부의 이 땅은 참신한 모습으로 각 분야의 시선을 끌었다. 중국경제가 활개치며 신시대로 진입하는 거시적 환경을 배경으로 웨강아오 대만구 건설의 청사진은 견실한 행동으로 옮겨지고 있고 비전은 바야흐로 현실화 되고 있다—인프라 호연호통(互聯互通)의 추진에서 시장일체화 수준의 제고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 혁신·협력의 탐색에서 협동적으로 발전하는 산업체계 구축의 기획에 이르기까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신시대와 ‘일국양제(一國兩制•한 나라 두가지 제도)’ 신실천의 활력을 생동하게 구현한 글로벌 일류 베이 에어리어 건설은 씩씩하게 매진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량쉬(梁旭)]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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