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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江西)성 지안(吉安)시 완안(萬安)현 루톈(潞田)진 둥춘(東村)촌에서 빈곤퇴치 공격전 전문 순찰을 하고 있는 완즈민(萬智敏, 왼쪽) 완안현 당위원회 제3순찰팀 팀장, 실무자 샤오리한(肖力漢, 중간)이 빈곤가정 궈츠리(郭賜裡) 집에서 산업 발전에 의한 빈곤구제 자금 조달 현황을 알아보고 있다(2017년 11월 16일 촬영). 빈곤구제 분야에 대한 감독과 책임 추궁을 확실하게 강화하고 있는 장시성 지안시 각 급 검찰·감찰 기관은 기율검사와 감찰 간부를 하부 조직으로 파견해 빈곤구제 영역의 전문 순찰을 전개했다. 17일,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은 장시 루이진(瑞金) 등 40개 빈곤현(시, 구)이 이미 빈곤에서 벗어나는 기준에 도달해 빈곤 모자를 벗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중국이 빈곤퇴치 공격전을 가동한 이래, 세번째로 빈곤 모자를 벗은 빈곤현들이고 이번에 그 수량도 가장 많았다. 2개, 26개, 40개… 하나 또 하나의 빈곤현이 잇따라 빈곤 모자를 벗었다. 이것은 빈곤퇴치 공격전의 만족스러운 성과이자 빈곤퇴치 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하부 조직 간부와 군중에 대한 크나큰 격려이기도 하다. [촬영/ 신화사 기자 선훙(申宏)]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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