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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8월 23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22일 외교부에서 열린 내외신 브리핑에서 중국은 베이징 정상회의가 4가지 분야의 중요한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더욱 긴밀한 중국-아프리카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는 새로운 목소리를 낸다. 둘째, ‘일대일로’와 아프리카 발전을 연결하는 새 장을 쓴다. 셋째, 중국-아프리카 협력이 더 높은 수준으로 약진하는 새 루트를 제정한다. 넷째, 중국과 아프리카 국민을 가족처럼 긴밀히 연결시키는 새로운 멜로디를 연주한다. 정상회의는 ‘더욱 긴밀한 중국-아프리카 운명 공동체 구축에 관한 베이징 선언’과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베이징 행동 계획(2019-2021년)’의 2대 성과 문건을 채택할 것이며, 일련의 양자 협력 협정을 체결해 앞으로 3년 및 향후 일정 시기의 중국-아프리카 협력, 특히 아프리카 민생과 취업과 관계되고, 아프리카 경제 전환과 업그레이드에 부합하는 분야와 방향의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계획해 아프리카가 자주발전 능력을 육성하고 산업화 프로세스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중국-아프리카 협력이 더 높은 수준으로 추진하도록 도울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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