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왕이: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이 세계의 對아프리카 협력 인도, 남남협력 증진의 본보기로 자리매김

출처: 신화망 | 2018-08-23 09:10:08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8월 23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22일 외교부에서 열린 내외신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FOCAC)은 창립 18년간 신세기와 동행하고 중국-아프리카와 협력 전진하면서 공동 상의∙공동 건설∙공유의 원칙을 견지해 평등∙실무∙고효율의 특색을 형성했다. 또 청사진을 끝까지 그려내는 것을 견지하는 한편 시대와 함께 전진하면서 혁신을 중시했다. 다년간의 발전과 축적을 통해 포럼 틀 하의 중국-아프리카 협력은 효과가 현저하고, 성과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아프리카 국민의 각광과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3년 전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가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양측은 중국-아프리카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 구축에 합의하여 중국-아프리카의 협력윈윈, 공동 발전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3년간 중국-아프리카는 고위급 왕래가 긴밀했다. 시진핑 주석은 3차례 아프리카를 방문했고, 약 30명의 아프리카 국가 정상과 정부 수반이 중국을 방문하거나 회의 참석차 방중했다. 시진핑 주석과 많은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들은 국제 무대에서 여러 차례 회담과 교류를 가졌다. 중국-아프리카 양측은 긴밀히 협력해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성과를 전면적으로 이행했다. 시진핑 주석이 제기한 중국-아프리카 ‘10대 협력 플랜’은 순조롭게 진척되어 각종 약속과 스케줄이 모두 이행되었다. 오늘날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은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빛나는 브랜드가 되었고 세계의 對아프리카 협력 인도, 남남협력을 증진하는 본보기로 자리매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中 외교부, 美의 중국 관련 보고서에 반박: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중국의 국방 건설을 멋대로 논평하는 것에 강력 반대

외교부: 중국,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순조로운 개최와 긍정적 성과 얻길 기대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4116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