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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8월 16일]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북남이 9월 정상회담을 가지기로 합의한 것을 환영하며, 회담이 순조롭게 열려 긍정적인 성과를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질문: 북남 양측이 8월13일 고위급 회담을 열고 9월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가지기로 합의했다. 중국은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무엇을 기대하고 있으며 어떻게 평가하나?
“우리는 이를 환영하며, 양측이 이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루 대변인은 반도 이웃국가로서 중국은 반도 북남 양측이 접촉과 대화를 유지해 ‘판문점 선언’을 이행하고 화해 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열려 긍정적인 성과를 얻길 기대하며, 이것이 반도 비핵화 추진과 반도 문제 프로세스의 정치적 해결을 도울 것으로 확신한다”고 루 대변인은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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