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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시진핑 中 국가주석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주재와 관련해 뉴스 브리핑 개최

출처: 신화망 | 2018-08-23 14:57:25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8월 23일] (우웨(伍嶽) 기자)  외교부는 22일 내외신 미디어 뉴스 브리핑을 개최했다.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주재하게 될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에 관한 현황 소개를 했고 천샤오둥(陳曉東) 외교부 부장 보좌관이 기자 질문에 응답했다.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가 9월 3-4일 열리게 된다. 중국과 아프리카 각 국 정상은 베이징에 모여 ‘협력공영—손잡고 더욱 밀접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친선을 나누고 협력을 상의하고 미래를 기획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2006년 베이징 정상회의와 2015년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에 이어 중국-아프리카 우호적 빅패밀리의 또 한번의 모임이자 올해 중국에서 치르게 될 규모가 가장 크고 참석하는 해외 정상이 가장 많은 한차례 외교 행사이다. 그때 되면, 많은 아프리카 국가 정상과 아프리카연합위원회 의장이 대표단을 거느리고 회의에 참석하게 되고 유엔 사무총장은 특별초청 귀빈으로, 27개 글로벌 기구와 아프리카 지역성 기구는 옵서버로 정상회의 관련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9월 3일 오전, 시진핑 주석과 일부 아프리카 국가 정상은 중국-아프리카 정상과 상공업계 대표 고위층 대화회의 및 제6회 중국-아프리카 기업가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 포럼 베이징 정상회의가 인민대회당에서 개막식을 거행한다. 시진핑 주석이 중요한 기조연설을 발표하여 중국이 아프리카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신이념과 신주장을 천명하고 아프리카와 실무적인 협력을 전개하는 새로운 액션과 조치를 발표한다. 당일 저녁,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는 각 국 정상 내외를 위해 환영만찬을 거행하고 함께 문예공연을 관람한다. 9월 4일, 전일에 걸쳐 중국-아프리카 정상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시진핑 주석과 이번 포럼 아프리카 측 공동의장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이 각각 오전과 오후 두 단계 회의를 주재한다. 중국과 아프리카 정상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발전 및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는 국제·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고 ‘더욱 밀접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에 관한 베이징선언’과 ‘중국-아프리카포럼—베이징 행동계획(2019-2021년)’을 통과시킨다. 원탁회의 마친 후, 시진핑 주석은 라마포사 대통령, 아프리카 측 신임 포럼 공동의장국 정상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정상회의 성과를 전면적으로 소개한다. 정상회의 기간, 시진핑 주석은 정상회의에 참석한 외국 정상과 각각 양국 간 회담·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의 개최는 중국과 아프리카가 우호협력을 전면적으로 심화시키고 글로벌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일치한 요구이자 중국이 시진핑 외교사상을 관철하고 진실·친절·성실한 이념과 정확한 의리·이익 관념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해야 할 의무이기도 하다.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중국-아프리카 단합·협력의 강한 활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고 개발도상국이 전반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양호한 추세에 힘을 보탤 것이며 평화발전을 촉진하는 정의적인 글로벌 역량을 한데 모을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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