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 9일] (런펑(任峰) 기자) 베이징시 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서 올해 1월-7월 중관춘 시범구의 규모이상 하이테크 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2조8828억4천만 위안의 총수입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서 1-7월 중관춘 중점 모니터링 6대 하이테크 분야는 전년 대비 23.1% 증가한 2조3358억3천만 위안의 총수입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와 정보, 신에너지와 고효율 에너지 기술, 환경보호, 바이오 프로젝트와 신의약, 신소재 및 응용기술, 선진제조 분야의 수입은 모두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6%, 18.5%, 15.9%, 12.3%, 10.4%, 8.7% 증가했다.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이 활발했다. 1-7월 중관춘 연구개발 인력은 60만1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고, 기업 내부의 일상 연구개발 경비 지출은 1037억4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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