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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대변인: 유엔 결의에서 ‘협력공영’과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을 재차 언급한 것을 환영

출처: 신화망 | 2018-09-13 10:46:45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9월 13일] (원신(溫馨), 왕빈(王賓) 기자)  12일,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폐막 직후, 유엔총회에서 아프리카와 관련된 두개의 중요한 결의가 통과되고 결의 내용에서 ‘협력공영’과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이 재차 언급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이런 질문을 했다. 10일, 제72회 유엔총회에서 77국그룹이 상정한 ‘아프리카 발전 신파트너 관계’와 ‘아프리카에 충돌이 발생하는 원인’ 등 두가지 결의를 통과시켰고 결의에서 ‘협력공영’과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을 재차 언급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겅솽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며칠 전 막을 내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는 원만하게 성공했고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가장 중요한 성과 중 하나로서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은 더욱 밀접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로 합의했고 협력공영 정신으로 ‘8대 행동’을 함께 이행하면서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질을 향상시키고 아프리카 인민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기로 했다.  

그는 결의에서는 국제사회가 협력공영과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정신으로 아프리카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항구적인 평화 건설에 성원을 보낼 것을 호소했고 이런 기조와 취지는 베이징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정신과 일치하다고 말했다.  

겅솽 대변인은 “이번 결의를 통해 ‘협력공영’과 ‘인류 운명공동체’ 등 이념은 이미 사람들 마음 속에 자리잡았고 국제사회의 광범한 지지를 받았다는 것을 충분히 말해주고 있다. 중국-아프리카 협력은 쌍방의 공동이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지향하는 바에도 호응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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