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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藏文化交流团访问韩国
중국 시짱문화교류단 한국 방문
9月18日至20日,中国藏文化交流团访问韩国。访问期间,交流团与韩国外交部官员、佛教界人士、专家学者及企业代表等深入交流,介绍西藏和云南藏区的藏传佛教和经济社会发展等情况。
중국 시짱문화교류단이 9월18일~20일 한국을 방문했다. 방문 기간 교류단은 한국 외교부 관계자를 비롯해 불교계 인사, 전문가∙학자 및 기업 대표 들과 심도 있는 교류를 가지면서 시짱과 윈난(雲南) 짱족 거주지구의 장전불교와 경제사회발전 등의 상황을 소개했다.
19日上午,中国藏文化交流团来到韩国佛教电视台,接受佛教电视台专访,并与韩国佛教界人士进行座谈。当天下午,交流团成员来到成均馆大学,与成均中国研究所专家座谈交流。交流中,交流团成员围绕西藏的历史与现实、当前藏学研究情况、云南迪庆地区经济社会发展情况以及藏区信众新时代信仰生活等主题,向韩方专家进行细致介绍。
19일 오전 중국 시짱문화교류단은 한국 불교방송국을 방문해 불교방송국과 인터뷰를 했고, 한국 불교계 인사와 좌담을 가졌다. 이날 오후 교류단 단원들은 성균관 대학교를 방문해 성균중국연구소 전문가와 좌담 및 교류를 가졌다. 교류에서 교류단 단원은 시짱의 역사와 현실, 현재 시짱 관련 학문의 연구상황, 윈난 디칭지역의 경제사회발전 상황 및 짱족 거주지구 신도 대중들의 신시대 신앙 생활 등 주제에 대해 한국측 전문가들에게 상세히 소개했다.
成均中国研究所所长李熙玉表示,中国藏文化交流团带来的内容十分丰富,既有政策理论方面的介绍,也有来自地方的鲜活故事,大大加深了韩方对中国藏文化的了解。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장은 중국 시짱문화교류단이 소개한 내용은 매우 다양하다면서 정책이론 분야를 소개한 것도 있고, 지방의 신선한 이야기를 소개한 것도 있어 한국측이 중국 시짱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此次中国藏文化交流团团长郝时远表示,中国作为一个多民族的国家,独具高原特色的藏文化是中华文化不可分割的重要组成部分。中韩两国文化相通,相信此次活动有助于韩国民众近距离感受西藏和云南藏区,也欢迎韩国朋友到西藏和云南等地去旅游、考察、学习,感受当地日新月异的变化。
이번 중국 시짱문화교류단의 하오스위안(郝時遠) 단장은 중국은 다민족 국가이고, 고원 특색을 지닌 시짱문화는 중화문화에서 분리할 수 없는 중요한 구성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한 양국은 문화가 비슷해 이번 활동이 한국 민중이 근거리에서 시짱과 윈난 짱족 거주지구를 느끼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신하며, 한국 친구들이 시짱과 윈난 등지에 와서 관광, 시찰, 학습을 하면서 현지의 변화를 감수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韩国外交部文化公共外交大使朴尚勋表示,改革开放40年来,中国发展日新月异,中韩两国交流日益密切,通过文化交流团的形式,能够增加韩国社会各阶层对中国的了解,有助于两国关系不断巩固发展。
박상훈 한국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는 개혁개방 40년간 중국은 급속히 발전했고 중한 양국의 교류는 날로 긴밀해지고 있다면서 문화교류단의 형식을 통해 한국 사회 각계각층의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고 이는 양국 관계의 공고한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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