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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부부장 “중국의 인권이념 광범한 이해, 인정과 지지를 받았다”

출처: 신화망 | 2018-11-08 11:14:10 | 편집: 박금화

[신화망 제네바 11월 8일] (네샤오양(聶曉陽), 스젠궈(施建國) 기자) 러위청(樂玉成) 제3라운드 유엔 인권이사회 국가 별 인권심의에 참석한 중국대표단 단장, 외교부 부부장은 6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당일 진행된 중국에 대한 국가 인권 심의에서 중국대표단은 지난 라운드 심의 이래, 중국이 인권 분야에서 취득한 거대한 성과를 소개했고 신시대 중국 특색 발전의 길과 인권관점을 천명했으며 중국의 인권이념은 광범한 이해, 인정과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현지시간 6일, 유엔 인권이사회는 중국에 대해 제3라운드 국가 별 인권심의를 진행했다. 이것은 2009년과 2013년 이후, 유엔이 중국의 인권현황에 대해 진행한 또 한차례의 정례적 종합평가이다. 중국은 근 20개 국가 부·위, 신장(新疆), 시짱(西藏)자치구와 홍콩, 마카오 특별행정구로 구성된 대표단을 심의대회에 파견했고 현장에서 인터렉션을 했다.

현장 심의가 끝난 후, 러위청 부부장은 기자에게 150개 국가가 이번 심의에서 발언할 것을 신청했고 그중 120여개 국가가 중국의 인권 성과에 대해 지지와 찬동을 표시했으며 중국이 제출한 “국정을 기반으로, 인민을 중심으로, 발전을 급선무로, 법치를 기준으로, 개방을 동력으로”의 중국 특색의 인권발전 관점 및 “안전도 없이 어찌 인권을 논하겠는가”, “발전은 중요한 인권이다”, “빈곤퇴치로 인권을 촉진”, “협력을 통해 인권을 촉진” 등 주장이 회의장에서 강한 공감과 광범한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중국의 개혁개방이 40주년 되는 해이다. 40년 이래, 중국은 인권의 보편성과 특수성의 결합을 견지했고 민주와 민생의 상호촉진을 견지했으며 국정에 맞는 중국 특색의 인권발전의 길을 개척했다.

그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권을 촉진하고 보호하는 것은 다이내믹한 역사의 진척이다. 서로 다른 문화전통, 역사전승과 기본국정은 각 국이 반드시 자기 특징에 적합한 인권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하고 각 단계에서 우선적으로 발전해야 할 방향과 중점을 확정해야 한다는 것을 이미 결정했다. 중국의 인권은 광범한 대중의 의지에 부합되고 시대의 요구를 반영했으며 혁신정신을 구현함과 동시에 광대한 개발도상국의 목소리도 대변했고 선명한 중국 특색과 글로벌적 의미가 있으며 그것의 과학적이고 선진적인 면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심의 과정에서 개별 국가가 신장 문제와 관련해 제기한 ‘관심사황’에 대해, 러위청 부부장은 테러와의 투쟁을 고려해서 교육훈련기구를 설립했고 교육을 통해 소수 극단주의 사상의 침식과 영향을 받은 사람이 타인과 사회에 위협을 가져다주는 테러리스트로 된 다음 타격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속히 테러와 극단사상에서 벗어나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기구 설립의 목적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런 방법은 신장이 반테러 사무에서 진행한 적극적이고 유익한 탐색이고 교육훈련기구의 설립은 한가지 테러예방 조치이며 중국이 글로벌 반테러 분야에서 한 또 하나의 중요한 기여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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