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화망 포트모르즈비 11월 14일] (바이쉬(白旭), 페이레나(費列娜) 기자) 이틀간에 걸친 2018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급관원회의가 13일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르즈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내렸다.
21개 경제체 대표가 지역경제일체화 추진, 호연호통(互聯互通), 디지털경제, 시장진입허가 등 문제를 놓고 논의를 전개했다.
회의 기간, 고위급관원회의는 2018년 APEC 경제정책 리포트를 심의했다. 리포트에서 아태지역의 인프라 분야, 특히 운송, 에너지, 텔레콤 등 면의 투자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인프라 건설 면의 자금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APEC 경제체는 2020년에서 2025년까지 매년 1조 7천억 달러를 투자해야 하고 2030년에서 2035년까지 매년 2조 달러 이상 투자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