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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손잡고 더욱 활력적이고 개방적인 아태지역을 함께 건설—해외 인사, 시진핑 주석이 APEC 정상 비공식회의서 한 연설을 긍정적으로 평가

출처: 신화망 | 2018-11-19 16:35:21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1월 19일] 18일, 제26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비공식회의가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서 개최되었다. ‘시대의 기회를 잘 파악해 아태지역의 번영을 함께 도모’ 제하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연설은 해외 각 분야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많은 해외 인사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의 연설은 참으로 고무적이었다며 폭풍처럼 거센 오늘날의 글로벌 발전·변혁 속에서 아태지역 경제체는 일심협력으로 손잡고 공동의 도전에 대응해야 하고 더욱 활력적이고 개방적인 아태지역을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APEC ‘보이스 오브 더 퓨처(Voice of the Future)’ 프로그램에 참가한 필리핀 대표 조안나 에스끼비아스는 “개방적인 아태경제를 구축하자는 시진핑 주석의 주장을 극찬했고 경제체들이 더욱 개방적인 자세로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에 참여해 공영과 협력을 실제 행동에 옮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린보밍(林伯明) 브루나이 중화총상회 회장은 경제일체화와 호연호통(互聯互通)의 추진은 브루나이를 포함한 각 나라에 모두 혜택을 줄 수 있고 오로지 개방만이 공동발전과 공동번영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金皮) 캄보디아 로얄 아카데미 국제관계연구소 소장은 개방에 대한 중국의 지지와 약속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고 중국의 지속적인 개방확대는 지역경제일체화 발전에 중요한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산더 (泽连科夫) 전 러시아 ‘더 보이스 오브 러시아’방송국 국제부 부국장은 중국의 개혁개방 견지는 아태경제일체화와 글로벌 경제의 발전에 유리하고 더욱 공평한 국제무역체계와 개방형 글로벌 경제의 구축에 도움되며 나아가서는 보호주의 및 그와 관련된 일방주의 행동이 갈수록 공간이 없어지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후이산(胡逸山) 말레이시아 태평양연구센터 수석고문은 자유무역과 혁신은 현시점 글로벌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는 두개의 중요한 엔진이고 최근 몇년 간, 중국이 이 두가지 면에서 취득한 성과는 모두가 아는 바이며 중국이 계속해서 이 두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밤방 수르요노 인도네시아 싱크탱크 아시아혁신연구센터 이사장은 시진핑 주석의 연설은 중국의 자신감, 저력과 실력을 국제사회에 전달했고 중국에 대한 아태지역 광범한 개발도상경제체의 신뢰를 대대적으로 강화했으며 중국의 친구그룹이 진일보로 확대 및 공고해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진젠민(金堅敏) 일본 후지쓰종합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시진핑 주석의 연설은 정책 차원의 건의이기도 하고 국제사회에 대한 중국의 약속이기도 하다며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 및 개발도상국에 대한 중국의 행동과 약속은 모두 대국으로서 중국의 책임감과 담당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필리핀 아테네오마닐라대학 중국문제 전문가 루시오 페트로는 시진핑 주석의 연설은 글로벌 발전에 대한 중국의 장원하고 탁월한 안목을 두드러지게 보여주였고 역내 기타 국가와 경험을 공유하고 도전에 함께 대응하고 손잡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중국의 책임지는 대국 이미지를 수립했다고 말했다.

허밍제(何鳴傑)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지역경제일체화 업무팀 공동팀장, 싱가포르경제인연합(SBF) 총재는 “우리는 중국이 개혁개방 40년 이래 취득한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 80여개 싱가포르 기업이 참석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종헌 중일한 3국협력사무국 사무총장은 많은 국가는 지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일방주의에 우려를 가지고 있고 글로벌은 현재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그 어느 나라도 독자적으로 이런 도전을 이겨낼 수 없기 때문에 전혀 의심할 여지 없이, 현행 다자무역체제는 지속적인 수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윌리엄 존스 미국 EIR(Executive Intelligence Review) 잡지사 워싱턴 지사장은 중국은 일관적으로 글로벌화를 지지했고 각 나라 간 협력이 더욱 높은 단계로 발전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크고 작은 나라를 막론하고 모두 동등한 참여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고 호혜공영에 대한 각 나라의 수요를 만족시켰으며 중국의 이념과 행동은 글로벌 각 나라 인민에게 혜택을 주었다고 말했다.

라커 레온 데라로사 멕시코 베네메리타자치대학 중국문제 전문가는 중국의 개혁개방은 이미 40년 지났고 중국시장은 진일보로 개방되고 있으며 국제수입박람회가 바로 강력한 조치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파트너 관계의 심화를 매우 중요시하고 이는 중국이 “믿음직한 무역파트너”라는 점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참여기자: 장닝(張寧), 바이쉬(白旭), 잔옌(戰豔), 하오야린(郝亚琳), 페이레나(費列娜), 옌하오(顏昊), 겅쉐펑(耿學鵬), 류천(劉晨), 주둥양(朱東陽), 우하오(吴昊), 량후이(梁輝), 왕커자(王可佳), 린하오(林昊), 롼하이(欒海), 양커(楊柯), 위안멍천(袁夢晨), 마오펑페이(毛鵬飛))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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