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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신문판공실이 12월13일 개최한 기자회견에 류둥성(劉東生) 국가임업∙초원국 부국장과 쑨궈제(孫國吉) 사막화 방지사(司) 사장, 황차이이(黃采藝) 뉴스대변인 겸 선전센터 주임이 참석해 제3차 석막화 모니터링 성과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예화(陳曄華)]
[신화망 베이징 12월 14일] (위원징(于文靜) 기자) 류둥성 국가임업과 초원국 부국장은 13일 제3차 석막화 모니터링 결과에서 중국의 석막화 확장 추세가 효과적으로 억제되면서 카르스트 지역의 석막화 토지 면적이 감소하고 위험이 줄어들었으며 생태 상황이 안정적으로 호전되는 추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류 부국장은 13일 중국 신문판공실이 개최한 제3차 석막화 모니터링 성과 관련 상황 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모니터링 결과에서 2016년 기준 중국 석막화 토지 면적은 1007만 헥타르로 카르스트 면적의 22.3%를 차지했다. 2011년과 비교해 5년간 석막화 토지는 193.2만 헥타르 감소했다. 연평균 38.6만 헥타르 감소했으며, 연평균 감소율은 3.45%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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