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 17일] (런펑(任峰), 지닝(吉寧) 기자) 중국 장외 주식시장인 신삼판(NEEQ)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신삼판 상장사의 주식발행 건수는 총94건, 59억8200만 위안어치를 조달해 전월 대비 46.59% 증가했다.
11월 신삼판 상장사의 자금조달 규모 1억 위안 이상은 9건, 조달 금액은 40억2300만 위안이었다. 그 중 단일 조달 금액 최고는 빈빈에너지(彬彬能源)로 20억 위안어치를 조달했다. 공모자금의 용도로 볼 때 11월 주식발행 중 50건은 주로 유동자금을 보충하는 데 사용됐으며, 비중은 53.19%였다. 올해 1-11월 1267개 상장사의 주식발행 건수는 1322건, 자금조달 규모는 576억7000만 위안이었다.
12월10일-24일 신삼판 상장사의 거래액은 16억1000만 위안으로 지난 주보다 7.06% 올랐다. 이 중에서 시장조성 방식을 통한 거래액은 4억3400만 위안, 단일가 매매 방식을 통한 거래액은 11억7600만 위안이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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