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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구이양 12월 21일] (자오보(趙博), 장청(蔣成) 기자) 제5회 양안 싱크탱크 학술 포럼에서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현재 양안관계는 융합 발전의 신시대로 접어들었다면서 양안의 융합 발전은 양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구체화 한 것으로 양안의 경제, 사회, 문화교육 융합 발전을 추진해 조국의 평화통일이 자연스레 실현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우즈화이(周志懷) 화중사범대학 타이완과 동아시아 연구센터 학술위원회 주임은 신시대에 진입해 대륙은 타이완 정책을 더욱 중시해 지속적으로 양안 동포를 위해 복지를 도모하고 양안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안 경제문화 교류 협력을 촉진하는 ‘양안 경제문화 교류 협력 촉진에 관한 조치’ 및 타이완 주민 거주증 발급 등의 정책이 잇달아 출범되면서 효과가 명백히 나타나 타이완 국민이 혜택을 받는 부분과 성취감이 크게 높아지면서 ‘양안 한가족’ 이념을 구현하고 타이완 동포와 대륙의 마음의 거리를 좁혀 타이완 동포의 대륙에 대한 동질감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양안의 융합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민의의 기초를 다지는 것은 국가의 통일 프로세스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류궈선(劉國深) 양안관계 평화발전협동혁신센터 집행주임은 양안 융합의 목표는 어떻게 하면 실질적인 행동을 취해 양안이 하나의 국가에 속하는 세부사항을 실현하고, 양안이 하나의 국가에 속하는 것을 양안 국민이 더욱 부유, 안전, 편리하고 질서와 존엄이 있는 공동 생활 속에서 구체화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양안관계 정세에서 어떻게 하면 양안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가 더욱 긴밀하게 융합하도록 하는 것에 강한 중요성과 긴박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황칭셴(黃清賢) 타이완 경쟁력포럼학회 대륙정책연구센터 주임은 대륙 방면이 타이완 우대 조치를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출범해 타이완 동포에게 실질적으로 이익을 공유한다는 것을 느낌을 주었다고 말했다. 섬 내 여러 여론조사에서 대륙에 와서 취업, 창업, 독서, 정주하고자 하는 국민의 염원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대륙이 우수한 통치 능력으로 양안의 경제사회 융합 발전을 추진해 타이완 국민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음으로써 양안관계의 실무적이고 심도있는 발전과 평화통일의 계속적인 도약을 위해 강대한 긍정 에너지를 주입했음을 입증했다.
양카이황(楊開煌) 타이완 명전대학(MCU) 양안 연구센터 주임은 융합 발전은 ‘평화로 협력을 추진하고, 협력으로 통일을 이룬다’는 사고이자 양안의 마음 일치를 촉진하고 평화통일을 추진하는 최적의 모델이라면서 양안은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빠른 시일 내에 성사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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