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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독자 기술로 제작한 100대째 드론 ‘이룽’ 인도

출처: 신화망 | 2018-12-26 09:18:28 | 편집: 박금화

(图文互动)(1)我国自主研制的第100架“翼龙”无人机交付

[촬영/장샤오훙(張小洪)]

[신화망 청두 12월 26일] (셰자오(謝佼), 후저(胡喆) 기자) AVIC(중국항공공업그룹)에 따르면 100대째 ‘이룽(翼龍)’ 시리즈 드론이 청두(成都)에서 검수를 통과하고 해외 고객사에 인도를 앞두고 있다. 이는 중국 드론 수출의 신기록을 세운 것이자 중국이 독자 지적재산권을 가진 ‘이룽’ 시리즈 드론 발전의 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다목적 드론은 21세기의 ‘첨병의 날개’로 불린다. AVIC 청두항공기설계연구소는 2005년 중고도장거리비행(MALE) 다목적 드론을 돌파구로 삼아 ‘이룽I’ 드론의 독자 연구제작에 착수했다. ‘이룽’ 프로젝트는 10여년 간 발전을 거듭해 단일 제품에서 점차 시리즈화 제품으로 확장되었고, 실전에서 탁월한 성능을 선보여 국제시장의 호평을 받았으며, 중국 항공제품 수출의 새로운 명함으로 부상해 해외 고객사가 신뢰하는 인기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AVIC 관계자는 100대째 ‘이룽’ 시리즈 드론의 인도는 AVIC이 드론 산업의 혁신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했음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AVIC은 첨단 드론 분야의 기술 리더와 산업 개척자가 되어 ‘룽’ 시리즈 드론 시스템의 일류 브랜드 구축에 힘쓰고 있다.

12월25일 AVIC(청두)드론시스템주식회사가 개업식을 했다. 새로운 체제 메커니즘으로 운영되는 전문화 드론 회사는 ‘이룽’의 미래 발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 ‘이룽’ 드론이 미래 발전의 새 여정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돌파를 이루도록 추진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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