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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8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왕이(王毅) 국무위원겸 외교부장이 2019년 2월6일부터 에티오피아와 아프리카연맹 위원회, 부르키나파소, 감비아, 세네갈을 방문한다고 선포했다.
20여년간 해마다 중국 외교부장의 새해 첫 방문국은 아프리카였다.
왕이 국무위원겸 외교부장의 이번 출국방문의 목적에 대해 화춘잉대변인은 중국 외교부장이 해마다 새해 첫 방문국가로 아프리카를 선택하는 좋은 전통의 연속이라며 이는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일관된 높은 중시를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화춘잉 대변인은 이 또한 올해 9월 중국 아프리카협력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중국 외교부장의 첫 아프리카 방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이번 아프리카 방문은 시진핑(習近平) 외교사상의 인도하에 진실되고 성심성의껏 대하는 이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받들고 아프리카 측과 깊이있게 소통하고 접촉하며 시진핑 주석과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들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실시하고 베이징 정상회의 성과 실행 작업을 잘 하며 양자와 중국 아프리카 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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