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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수입박람회 총 전시 면적…제1회 규모 초과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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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1-10 09:38:58  | 편집 :  이매

[신화망 상하이 1월 10일] (저우루이(周蕊) 기자) 중국국제수입박람국이 9일 소개한 바에 따르면 제2회 수입박람회까지는 아직 300일이 남아 있으며 박람국은 준비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2회 수입박람회의 기업상업전 전시 면적은 참가업체의 수요에 따라 제1회때보다 늘어날 것이며, 장비, 소비, 식품, 건강, 서비스 등 5개 분야 7개 전시구역을 설치할 계획이다.

제2회 수입박람회의 주최기관, 협력기관, 주관기관, 개최시간, 개최장소는 제1회때와 같고, 전시 배치와 규모는 국가종합전, 기업상업전과 훙차오 포럼을 계속 포함한다. 제2회 수입박람회 총 전시 면적은 제1회 규모를 초과할 계획이다.

그 중 국가종합전 전시 면적은 3만 평방미터로 화물무역, 서비스 무역, 산업현황, 투자관광 및 각국의 특색 있는 제품을 포함한 무역투자 분야의 관련 상황을 전시한다. 단 전시만 할 뿐 거래는 하지 않는다. 기업상업전 전시면적은 전시업체의 수요에 따라 제1회 전시회보다 늘어나며, 장비, 소비, 식품, 건강, 서비스 등 5개 분야 7개 전시 구역을 마련한다.

포럼은 종전처럼 메인 포럼과 분과별 포럼을 포함하며, 참석하는 손님의 격과 규모는 제1회를 초과할 것이다. 정책 지원 방면에서 제1회 때의 지원강도를 줄이지 않고 유지하며, 새로운 형세와 수요에 따라 해당부처가 새로운 지원정책과 조치를 출범할 것이다.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제1회 수입박람회의 실제 상황과 전시구역 특징에 따라 전시구역을 조정하고, 일부 전시구역 규모와 주제를 적당히 확대한다. 장비 전시구역은 대형기계를 늘리고 실외 면적을 확대한다. 과학기술 생활 전시구역은 AR/VR 주제를 늘린다. 품질생활 전시구역은 첨단 소비품 주제를 늘린다. 의료기계 및 보건품 전시구역은 양로 컨셉 주제 등을 늘려 참가업체의 다양화된 전시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일부 전시구역의 전시품 종류를 조정해 각 전시구역의 내용을 더욱 전문화하는 한편 전시구역의 구조를 최적화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 잘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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