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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中美 쌍방 협상 배치에 관한 밀접한 소통 다그치고 있어

출처: 신화망 | 2019-01-25 09:39:31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1월 25일] (류훙샤(劉紅霞), 위자신(於佳欣) 기자)  미국이 금주 워싱톤에서 진행하기로 한 중미 차관급 회담을 취소했다는 최근의 언론보도와 관련해, 24일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고 쌍방 경제무역 실무팀은 계속해서 밀접한 소통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의 초청에 응해, 류허(劉鶴) 부총리는 1월 30-31일 미국을 방문,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을 진행하고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 내용의 이행을 공동 추동할 예정이다.” 가오펑 대변인은 당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재 쌍방은 협상 배치에 관한 밀접한 소통을 다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진일보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월 초, 중미 쌍방은 베이징 협상에서 충분한 정보교환을 했다. 이를 기반으로, 곧 진행하게 될 중미 경제무역 문제 고위급 협상에서는 양국 정상회담에서 달성한 중요한 취지대로 서로 관심 가지는 여러가지 경제무역 문제에 대해 지속적이고 심도 있는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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