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赶年场 迎新春
설 대목 장날 재래시장서 설맞이 장보기
1月31日,人们在贵州省玉屏侗族自治县平溪街道年货市场选购糖果。 当日是贵州多地的赶场日,人们纷纷来到集市上购买年货,热热闹闹赶年场,喜迎新春佳节。农历春节来临前,当年的最后一个赶集日被称为“赶年场”。
1월31일, 사람들이 구이저우성 위핑(玉屏) 둥족자치현 핑시가도(平溪街道) 설맞이 용품 시장에서 사탕을 고르고 있다. 31일은 구이저우 여러 곳의 재래시장은 설 대목 장날이었다. 설맞이 장을 보기 위해 재래시장을 찾은 사람들은 북적거리는 장터를 오가며 새해를 맞이할 기쁨에 들떠 있다. 음력 설을 앞두고 그 해 마지막으로 장이 열리는 날을 설 대목 장날이라고 한다.
뉴스 번역 더보기:
-‘고향으로 고고!’...귀향 전용차, 귀향길 훈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