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홍콩 2월25일] (딩쯔이(丁梓懿) 기자) 중국방직품수출입상회와 중국 중쓰(中絲)그룹유한공사(중쓰그룹)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홍콩) 중국실크교역회가 최근 홍콩에서 막을 내렸다. 국내외 업체가 달성한 실크류 무역은 글로벌 무역의 80% 이상 차지했고 주단 무역은 글로벌 무역의 20% 이상을 차지했다.
글로벌 여러 주요한 실크산업 기업이 이번 교역회에 참석했다. 소개에 따르면, 21-23일 교역회 3일 사이,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일본, 인도, 태국, 브라질 등 10여개 실크 무역 주요 국가와 지역에서 온 95개 기업이 상담에 참여했고 3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 의향을 달성했다.
교역회 기간, 제1회 ‘중국 국제 실크발전 고위급 포럼’도 거행되었다. 국내외 100여명 기업가가 글로벌 실크 무역의 정세, 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시장의 변화 등 테마를 둘러싸고 심도 있는 교류를 진행했고 실크로드 문화교류와 중국 실크문화의 발양 등 의제에 대해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왕보(王波) 중국 중쓰그룹 총경리는 “실크 무역 등 전통 업무에 대한 공고, 조정과 격상을 기반으로, 중쓰그룹은 패턴을 전환한 새로운 발전전략을 제정 및 실시할 예정이고 실물화 경영으로의 매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실크문화를 이어받고 실크산업을 진행시키고 실크정신을 이행함으로써 중화 국수(國粹)의 선양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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