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10일] 중산(鐘山) 상무부 부장은 9일 열린 13기 전인대 2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올해 규모 안정, 품질 향상, 동력 전환의 3가지 분야에서 대외무역의 안정 속 질적 제고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 대외무역 형세가 복잡다단한 상황에서 중국의 대외무역은 규모 확대와 품질 향상을 이뤄냈다면서 올해는 3가지 분야에서 대외무역의 안정 속 질적 제고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째, 규모 안정.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정책적 조치를 잘 이행해 대외무역 경영주체들에게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고, 국제시장 포석을 최적화하며 전통시장을 공고히 하고 신흥시장을 개척한다.
둘째, 질적 향상. 첨단기술, 고품질,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을 독려하고, 수입 확대 및 수입 구조를 최적화해 국내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킨다.
셋째, 동력 전환. 기업의 기술 혁신, 제도 혁신, 관리 혁신을 지원하고, 무역의 새로운 업태와 모델을 발전시키는 것을 독려하며, 대외무역 경쟁의 새로운 추세를 육성해 중국의 대외무역이 대국에서 강국으로 도약하도록 추진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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