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회신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탈리아 로마 국립기숙학교 고등학부 5학년 남학생 조반니는 “회신할 줄 정말 몰랐어요! 너무 기뻐요!”라고 흥분에 겨워 말했다. 최근, 고등학교를 곧 졸업하게 될 이 젊은이와 그의 동창들은 공동명의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그들이 중국어 공부를 한 경력과 수확을 말씀드리고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의 경제·사회에 대한 칭찬을 담은 감정이 풍부한 편지를 보냈다. 18일, 기자는 로마 기숙학교에서 활기 넘치는 이 젊은이 중 몇 명을 만났다. 그들은 시진핑 주석의 회신을 뜨겁게 논의했고 말결에는 미래에 대한 동경이 흘러넘쳤다. 3월 18일, 편지 쓴 학생들과 함께 있는 레알레(뒷줄 오른쪽 첫번째) 이탈리아 로마 국립기숙학교 교장. [촬영/ 신화사 기자 청팅팅(程婷婷)]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