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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미디어융합 글로벌 플래그십 브랜드 구축…구이저우 스토리 세계에 전파

출처: | 2019-03-22 13:44:32 | 편집: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3월 22일] 3월 20일, 구이저우(貴州)성 당위원회 선전부(구이저우성 인민정부 신문판공실)가 주관한 “글로벌을 향한 눈부신 구이저우—구이저우 글로벌 플래그십 브랜드 ‘LIVE IN GUIZHOU’ 다국어 대외홍보 플랫폼 가동식 및 ‘산지공원의 성·다채로운 구이저우’ 라틴아메리카 시리즈 전시” 마케팅 행사가 베이징에서 거행되었다.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대표작명록’에 등재된 둥족다거(侗族大歌),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안순디시(安順地戲), ‘중국 기타 제조의 고향’ 쭌이(遵義)시 정안(正安)현의 정안기타 등 공연은 현장 귀빈들에게 구이저우 전통과 현대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의 성연을 베풀었다.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대표작명록’에 등재된 둥족다거 공연 현장. (주최측 사진제공)

‘중국 기타 제조의 고향’ 쭌이시 정안현의 정안기타 공연. (주최측 사진제공)

소개에 따르면, ‘이곳은 구이저우’ 대외홍보 플랫폼의 설립은 구이저우 ‘대외홍보 주방’을 만들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여러가지 언어의 사교 플랫폼을 통해 구이저우의 매력을 글로벌에 더욱 잘 알리고, 구이저우 스토리를 잘 엮고, 구이저우의 목소를 크게 내고, 구이저우의 해외홍보 영향력과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것이 주요 취지이다.

먀오족(苗族)의 라란(蠟染, 황랍염색법) 공법. (주최측 사진제공)

외국인이 먀오족 라란 공법을 참관하고 있다. (주최측 사진제공)

외국인이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안순디시 공연자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주최측 사진제공)

원문 출처: 중국망, 중국청년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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