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통신: 조선반도 평화의 종소리를 울려—韓朝 비무장지대 서울예술전 탐방

출처: 신화망 | 2019-04-17 14:02:40 | 편집: 리상화

(国际·图文互动)(1)通讯:敲响半岛和平钟声——走访韩朝非军事区首尔艺术展

4월 2일, 관객 한명이 한국 서울 전시 현장에서 ‘포옹’이란 유화를 감상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징창(王婧嬙)]  

64세의 한국 조각가 안규철 선생이 목탑 정상에 달려 있는 금속 종을 울리자 현장에 있는 관중들은 숨을 죽이고 이 나지막하고 무게 있는 종소리가 넓은 공간에서 울려퍼지는 것을 조용히 경청했다.  

한조 화해와 조선반도의 평화를 상징하는 이 종은 ‘문화역 서울 284’ 종합문화센터에서 열린 한조 비무장지대(DMZ)예술전에 전시된 대표작 중 하나다. 이 종은 작년 한국과 조선이 비무장지대 내 경비 초소를 철수하면서 한국측의 폐기한 철조망을 재료로 주조한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 "제3차 조미 정상회담 시도 의향 있다"

김정은 朝 최고지도자 “여건 구비된 상황에서 제3차 朝美 정상회담 해볼 용의가 있다”

   1 2 3 4 5 6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7983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