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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 2019-04-17 14:02:40 | 편집: 리상화
4월 2일, 한 관객이 한국 서울 전시 현장에서 조각가 안규철 선생의 작품을 찍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징창(王婧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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